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용 코란도/3세대 (문단 편집) === 한계점 === 코란도 C는 쌍용의 생사가 걸린 차종이었으나,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닌다. 우선 '''너무 늦게 나왔다.''' 만약 계획대로 2008년 후반~ 2009년 초반에 나왔다면 괜찮은 타이밍이었겠지만 너무 늦게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경쟁모델이었던 [[현대 투싼|투싼 ix]]와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 R]]이 너무 강력했다.[* 2011년 당시 코란도 C가 출시되었을 당시에 현대 투싼 ix와 기아 스포티지 R을 겨냥해 "스포티한 R씨, 섹시한 ix씨! SUV 뒷자리가 안 젖혀진다는 게 말이 돼?"라는 문구를 내세워 당시 코란도 C에만 있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를 내세운 광고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2013년형 모델부터 투싼 ix와 스포티지 R에도 2열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상하이자동차]]의 악영향이 크다. 또 다른 문제는 '''너무 낡았다.''' 2015년 현대 투싼(TL)과 기아 스포티지(QL)는 모두 풀체인지를 거치며 신형 모델이 나왔지만 코란도 C는 2019년 풀체인지가 될 때까지 모델 노후화가 더 심화되며 경쟁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결정타로 제조사가 쌍용이라는 것이었다. 무쏘 시절까지는 저게 디메리트가 아니었겠지만 회사의 주인조차 찾지 못했던 시기를 지나온 2011년 이후의 현실은... 디자인의 변경으로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됨에 따라 코란도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던 강인함이 감소되었다는 평도 있다(다만, 뉴 코란도 C로 페이스 리프트 되어서 강인함이 경쟁차량들에 비해 강조되었다.).[* 사실 이는 소비자들의 SUV를 보는 시선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다. 과거 90년대까지만 해도 SUV 하면 뉴 코란도나 갤로퍼와 같은 투박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주류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소비자들이 SUV도 과거에 비해 부드럽고 둥글어진 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쌍용자동차로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벤츠의 GLS가 G 클래스보다 더 비싼데도 더 많이 팔리는 것도 이런 이유다.] 차는 기본적으로 괜찮게 나왔는데, 실내 소음 등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동호회, 카페에서 경쟁 차종인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를 타보고 코란도를 타다 스포티지를 타니 준대형차같이 느껴질 정도로 조용하게 느껴졌다는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NVH가 보강되어 나온 2016년 2.2 모델에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우선적으로 기본 타이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 풍절음이나 엔진 소음을 잡는 기술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탑기어]] [[제레미 클락슨]]은 이 차를 타느니 [[사마귀]](티눈)에 걸리겠다고 디스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national/629823/2/9|#]] [[일본]] 비디오 웹 매거진 Start your Engine의 평가도 있다. [[http://mockory.blog.me/1275432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